인지, 확장된 인지, 확장된 마음의 개념이다.
인지과학은 뇌와 마음과 컴퓨터가 본질적으로 동일한 추상적 원리를 구현하는 정보처리 체계들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인지과학은 뇌와 마음과 컴퓨터에게서, 그리고 인간을 포함한 동물에게서 각종 정보처리가 어떻게 일어나며 그러한 정보처리
문제이며 연구가 가능함을 보여 주었다. 그들은 의식 분석 방법이나 반응시간 계측법을 사용하여 심적 활동을 추론하려했다. 그런데 그들의 연구방법으로 시험실에서 자극을 제시하는 과정에서는 엄밀한 자연과학적 실험방법을 사용하였지만, 그러한 실험조건하에서 일어나는 심적 과정을 분석하는
문제이며 연구가 가능함을 보여 주었다. 그들은 의식 분석 방법이나 반응시간 계측법을 사용하여 심적 활동을 추론하려했다. 그런데 그들의 연구방법으로 시험실에서 자극을 제시하는 과정에서는 엄밀한 자연과학적 실험방법을 사용하였지만, 그러한 실험조건하에서 일어나는 심적 과정을 분석하는
문제해결).
버스를 탈지, 아니면 어떤 교통수단이 제일 좋을지, 버스를 탄다면 몇 번 버스를 타야할 지를 결정해야 한다. (판단과 결정).
버스를 타기 위하여 기다리는 동안 지나가는 각종 차량에 대하여 주의를 기울일 수 있어야 한다. (주의).
같은 버스라도 자신의 목적지까지 가는 버스의 번호를
문제를 해결하는가에 대해 연구하여 인간의 정신을 분석한다. 정보처리 접근에 의하면 아동은 정보를 처리하는 용량이 점차 증가하는데 이것은 아동이 더 복잡한 지식과 기술을 획득하도록 해준다.
I. 정보처리의 일반모형
정보처리 이론가들은 정신을 컴퓨터처럼 처리하는 복잡한 상징-조작 체계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정신과정과 정신구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려는 접근으로, 구체적으로 인간이 어떤 과정을 통해 지식을 획득하고 그 지식을 활용해서 각종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정보처리이론은 이러한 인지심리학의 한 분야로서 인간의 사고과정을 컴퓨터의
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인지 심리학의 주제 즉, 인지라는 말은 기억 속에 있는 정보의 종류와 그러한 정보를 획득하고 파지하고, 활용하는 과정을 일컫는 말이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묶어서 인지과정이라 한다.
인지를 연구함으로써 심리학자들은 인간이 지각으로부터 기명 및 문제 해결에 이르
인간의 창의력까지 빼앗겨 인지과정을 대체하게 하지 말고 고양시키는 것으로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앞으로 정보공학이 인지적 처리와 문제 해결 전략에 어떤 효과를 주느냐를 밝히는데 연구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학습자 스스로의 사고를 구체화, 구상화 할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연구 영역이다. 이 영역의 적용은 유아교육 현장에서 멀티미디어 분야를 통해 제시해 볼 수 있다.
멀티미디어의 의미는 텍스트, 이미지, 소리, 그래픽, 애니메이션, 동영상 등 정보의 형태가 다른 매체 둘 이상이 서로 통합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멀티미디어는 컴퓨터를 중심으로 디지털 방식으로 통
정보처리의 구조와 과정에 상응되는 마음의 내용이나 과정을 실험실 실험을 통해 경험적으로 관찰하거나,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성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객관성과 경험적 증거라는 과학적 방법의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다. 이러한 생각의 핵심은 마음과 컴퓨터와 두뇌가 본질적으로 동일한 추상